🛎️ 띵동~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추석이 지나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꺾이고 드디어 가을다운 가을이 찾아왔네요! 계절이 바뀐 만큼 모두에게 즐겁고 풍요로운 나날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달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
제주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등 여러 초기(예비) 창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제주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4 W360 입주기업 프로그램 : stay With start-up>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
🔎 stay With start-up 프로그램이란?!
stay With start-up 모집 이미지
stay With start-up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단계 창업가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초기 성장을 지원해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제주센터에서는 지난 6월부터 공간이 필요한 3년 이내의 초기(예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W360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했는데요. 📮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W360 입주공간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어요. 약 6개월간 입주 가능하며 이후 1회 연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답니다. 👀
🎊 W360에서 활약할 8개 기업 선정!
stay With start-up 선정 기업
저희 제주센터는 지난 7월 저희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8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
인터뷰와 서류 평가를 통과한 만큼 모든 팀이 훌륭한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하는데요!
각 팀이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서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 W360 입주와 네트워킹
stay With start-up 오리엔테이션 및 네트워킹 현장
선정이 끝나고 지난 8월 1일, W360에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
입주 축하식과 더불어 입주기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었는데요! 선발된 기업 모두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W360 공간 이용 방법과 저희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어서 9월에도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오리엔테이션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색함이 있었지만, 매달 진행될 간담회를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네트워킹을 할 기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
누구나 시작은 미약하지만 창대한 끝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스타트업들! 📈
오늘 소개해드린 stay With start-up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데스벨리(Death Valley) 구간을 저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그리고 옆에 있는 동료 스타트업과 함께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
🔎 오늘의 투자용어 '데스벨리(Death Valley)'
창업 초기, 자금부족과 같은 경영난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뜻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제품의 연구개발이 미완성된 경우가 많아 큰 수익이 나오지 않으며 통상적으로 창업 3년 이내에 겪게됩니다. 📉
🏦 견고한 초기투자와 보육으로 창업 생태계의 중추를 이루다 🏦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선 센터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통합해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 새로운 길을 함께하게 된 두 협회가 어떤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어떻게 투자 생태계를 꾸려갈까. 씨엔티테크 대표이자 초기투자액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을 만나 투자생태계의 현실과 내일을 이야기해 봤다. 🎙️
👨🏻💻이병선 : 두 협회의 통합으로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요. 또 새롭게 출범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앞으로 어떤 것들을 지향할지 궁금합니다.
🎙️전화성 : 가장 큰 변화는 액샐러레이터의 범위를 더 넓혔다는 겁니다. 통합을 앞두고 액셀러레이터 라이선스를 가진 곳만 포함할지, 아니면 CVC(기업주도형 밴처캐피털)나 액셀러레이터 역할도 하는 VC도 포함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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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간하는 대표 매거진 <J-Connect>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