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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OP NEWS
- 2023년을 달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HOT 뉴스
📚 J-Connect INSIDE
- Interview : 캐플릭스 윤형준 대표, 멋지게 실패하다 보면 '성공'하는 스타트업
📸 스타트업 ZOOM-IN
- 제주의 다양한 시트러스를 통해서 즐거움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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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달군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HOT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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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도 이제 열흘 남짓 남았는데요. 여러분은 올해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보육기업들 사이에는 여러 소식들이 있었는데요. 언론보도와 제주센터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 2023년 HOT 뉴스 TOP5 🔥를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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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ESG 스타트업 제클린, 제주신화월드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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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클린 차승수(왼쪽) 대표와 제주신화월드 송종국 부사장(오른쪽)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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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제주센터 투자기업인 제클린이 제주신화월드와 손을 잡고 버려지는 호텔 침구류와 수건 등을 업사이클링한 재생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제주하면 '청정'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만큼 자연보호를 위한 ESG활동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ESG 스타트업 제클린이 신화월드와 함께 재셍제품 개발한다는 소식에 공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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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제주센터,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영사와 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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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센터와 제주도, 그리고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영사들이 모여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4위🏅로 꼽혔습니다. 제주 투자생태계 혁신 벤처펀드 운영사로는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 심본투자파트너스,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트라이앵글파트너스 등이 이번 협약에 참여했는데요. 제주센터와 제주도, 펀드 운영사들끼리 뜻을 모아 제주를 비롯한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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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스타트업 피터페터, 프리A 투자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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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제주센터 보육기업인 피터페터가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차지했습니다! 앞서 피터페터는 7월 엠와이소셜컴퍼니, 하이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9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올해는 유독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피터페터의 단비 같은 투자유치 소식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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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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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MOU 체결한 이병선 제주센터장(왼쪽), 최성진 코스포 대표(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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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센터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센터는 9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제주형 창업가 콘퍼런스 '스윜아일랜드'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주 워크숍과 연계 운영해 전국의 창업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함께할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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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첫 상장…주인공은 ‘컨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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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는 제주센터 투자 기업 컨텍의 상장 소식입니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분야 스타트업입니다. 제주센터는 컨텍의 첫 투자자로 2018년 컨텍에 시드머니를 투자했는데요. 제주센터 투자기업의 첫 상장 사례이기도 합니다.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이후 컨텍은 제주에 아시아 최초의 첫 민간 우주지상국을 설립하고 시리즈 B, C투자를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어요. 최근 제주가 한국 우주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컨텍이 제주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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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바로가기 Click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컨텍, 코스닥 상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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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게 실패하다 보면 '성공'하는 스타트업 💪
캐플릭스 윤형준 대표 TREND TALK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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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렌터카 예약 플랫폼 ‘제주패스’를 운영하는 (주)캐플릭스 윤형준 대표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TREND TALK 연사로 나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경험한 비즈니스의 접근법과 생존 전략에 대한 경험담을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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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EJU STARTUP WEEK '스윜아일랜드' TREND TALK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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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대명사로 꼽히는 미국 애플은 시장조사를 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제품과 서비스가 충분히 혁신적이라면 시장을 굳이 ‘바이어(buyer)’에 맞추기보다는 ‘셀러(seller)’가 주도하겠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디까지나 애플이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무엇을 팔아야 하나?’는 현실의 많은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그래서 앞으로도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핵심이자 첫 고민거리 입니다. 캐플릭스 윤형준 대표는 “의외로 돈이 안 되는 일에 매달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다”며 “스타트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을 선택하고 솔루션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금 누군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조금 더 좋은 방식으로 개선해 주는 ‘비타민’ 방식의 접근 대신, 누구도 생각하거나 내놓지 못했던 불편을 없애는 ‘진통제’ 즉, 페인 킬러(pain killer)’에 매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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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즈니스 아이템이 비타민이냐, 진통제냐를 끊임없이 연구하십시오.
지금도 진통제가될 만한 것들이 꽤 널려 있거든요.
그 길에 스타트업의 빠른 트래픽과 스케일업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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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걸음을 뗀 스타트업 꿈나무들에게 한 수 전수하겠노라 나선 윤 대표이지만, 그 역시 모든 여정에서 ‘진통제’만을 영접한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세워 본 회사가 13개에 달할 만큼 고배를 마시기도 부지기수였어요. 어느 날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분야는 바로 렌터카, 고향 제주에서 전국적으로도 가장 큰 스케일의 비즈니스가 경쟁을 펼치고 있기도 하고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늘 고객들의 불만이 이어진 영역이기도 합니다. ‘렌털료 하루 1,000원’이라는 미끼에 넘어가 울며 겨자 먹기로 ‘수십만 원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일로 늘 원성이 이어졌지만, 누구도 이를 해결하지 못했어요. 제도적인 한계 또는 누군가의 외면으로 수백, 수천만 명의 불만과 분노가 방치되고 있는, 말 그대로 ‘페인 포인트’였습니다. 항공권이나 호텔은 이런 사례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왜 유독 렌터카 업계만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런 불만이 발생할까? 고민한 끝에 내린 진단과 해법은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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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가 없어서 그랬구나,
그래서 제가 만들어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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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기업 경영에서 흔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회계나 조달, 재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입니다. 호텔과 항공권인 경우 수억 명의 수요자와 수백만 개의 공급자를 연결하는 중간 ERP 제공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고객은 그 많은 공급사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정확한 제품과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처럼 렌터카는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중간 ERP가 없었다는 것이 윤 대표의 설명. 윤 대표는 두 개의 대기업 계열사 렌터카와 중소규모 업체의 렌터카 재고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한 트랜드 토크 계단형을 보이는 기업의 성장 그래프 관리를 묶어 이를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야놀자, 인터파크와 같은 여행사와 제휴해 B2B 플랫폼을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고객의 요구와 다른 차량 배차나 오버부킹 등 기존 업계의 고질병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도 발을 맞춰가는 게 눈앞에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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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저희 ERP는 안 보이죠.
하지만 저희가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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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현재 또 다른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한 진통제를 개발 중입니다. 그러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동시에 쏟아붓고 있어요. 우리나라 시장의 10배에 달하는 일본, 또 그 10배인 미국 시장을 차례로 공략한다는 구상인데요. ‘데스 밸리’를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안주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무대에 스스로를 던지고 있는 반복적 상황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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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의 성장 그래프를 멀리서 보면 한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가까이서 보게 되면 구간과 구간 사이를 점프하는 계단형 구조가 있다고 윤 대표는 강조합니다. 괴테의 말처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을 한번은 겪어 봐야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는 것. 아무리 시간과 열정을 투입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정체기가 역설적으로 성장에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직원 한 명을 두고 1,000만 원의 매출을 내던 시기나, 대규모 투자에 성공한 지금이나 그 구간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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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단계마다 실패는 반드시 옵니다.
이때 발생하는 실패의 사이즈도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스타트업 창업가라면 이런 흐름을 잘 알고 실패에 대해 너그러워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걸 즐기는 것이 창업가의 DNA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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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간하는 대표 매거진 <J-Connect>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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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양한 시트러스를 통해서 즐거움을 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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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슈가 노워터! 줄 서서 마시는 제주 감귤주스🍹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는 귤이 30여종이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귤메달은 제주의 감귤류를 통칭해 '시트러스 citrus'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30여종에 달하는 제주의 시트러스 계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귤메달'을 소개합니다😉
귤메달은 3만평 규모의 자체 농장에서 직접 키운 고품질의 시트러스 만을 선별해 설탕, 물, 방부제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한 맛있고 건강한 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최근 대형 유통사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아 준비한 물량이 여러번 동나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전국 로컬크리에이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고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LIPS)에도 선정되며 여러 여러 유통사들이 눈여겨보는 루키 기업으로 발돋음한 귤메달!🍊 어떻게 농장에서 출발해 루키 스타트업으로 거듭났는지, 재미있는 것에 진심인 양제현 대표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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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s 한 줄 평✏️ ]
😜 썸머 : 새콤파? 달달파? 귤 좋아하는 사람 주목! 귤메달 is 신뢰에요.🧡
😌 윤 : 난 여태까지 귤메달 맛있는 것도 몰르구!! would like hater top one for the chuck station 동네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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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P NEWS : 제주에서 쏘아올린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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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윤, 썸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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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 제주시 중앙로 217 3~4F | 064-710-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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