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프리팁스 #배러댄서프 #이그니스 📰 SCOOP NEWS
푸드테크에 투자 몰린다!
📸 스타트업 ZOOM-IN
- 배러댄서프 : 중기부 프리팁스 선정!
- 이그니스 : BTS 정국도 반한 탄산수,
대규모 투자유치?
📚 J-Connect INSIDE
- interview : 캐치잇플레이
Life is Game! 삶을 즐겁게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다!
🍨 1분 스타트업 용어
|
|
|
🚨
스쿱레터의 리뉴얼 소식을 알립니다!
스타트업의 최신 소식을 보다 쉽게 떠먹여 드리기 위해 스쿱레터가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보다 뽀짝해진💕 TIMI와 함께 앞으로도 구독자분들께 알찬 소식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해드릴게요!
친구에게 스쿱레터 소식을 알리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
|
|
🍽️"늙어가는 사회, 먹는 게 중요" 푸드테크에 투자 몰린다! |
|
|
푸드테크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관련 스타트업들에 돈이 몰리고 있어요💰혁신 성장 산업인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과도 접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관심을 받고 있어 투자받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벤처캐피탈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성과 장래성을 높게 평가한 정부는 푸드테크를 통한 혁신성장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기업 30개를 육성하고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해요 🎯
🔎 푸드테크, 그것이 알고 싶다
푸드테크란 식품과 기술의 융합 분야로 식품 관련 밸류체인 전 과정에 AI나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말해요🤖 1)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식량 안보, 편리성에 대한 요구가 높고, 2)식품관련 산업 자체가 재배부터 제조, 유통까지 넓은 분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랍니다!
|
|
|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러댄서프', 중기부 프리팁스 선정! |
|
|
제주센터 투자기업인 배러댄서프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4차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어요 🙌 프리팁스는 천만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이 사업에 배러댄서프가 지난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해 프리팁스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배러댄서프 김준용 대표는 "소비자에게 서핑을 매개로 한 해양레저 경험을 제공하고 일과 휴식의 균형 있는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서는 자연 보전을 위한 기업 활동은 필수"라며 "앞으로 ESG에 중점을 둔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어요 ♻️ |
|
|
🔎 배러댄서프, 그곳이 알고 싶다
디자이너 출신의 서퍼인 '김준용 대표'가 설립한 '배러댄서프'!🏄♂️ 서핑으로 휴식과 일상의 가치를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바다와 휴식의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인 리젠 제주를 제품 제작에 사용해 지속 가능한 자연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답니다!🌎
|
|
|
💜 BTS 정국이 반한 탄산수?!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 |
|
|
'클룹', '랩노쉬' 등으로 잘 알려진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 최근 최대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 투자에는 미래에셋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와 다수의 신규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그니스는 청량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나이스웨더와의 협업으로 '클룹 제로소다 청사과'를 출시했는데요! 이를 기념한 로컬 팝업 캠페인「플레이리스트 성수 VOL 2 여름, 청량, 제로」를 지난달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어요 🎪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컬러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약 한 달간의 운영 기간 동안 누적 참여인원 15만 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이그니스와 클룹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GS25에 이어 쿠팡에 입점하는 등 점차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
|
🔎 이그니스, 그곳이 알고 싶다
2014년 문을 연 이그니스는 재밀봉 마개를 활용한 캔음료 브랜드 '클룹'을 갖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무려 1,000만 캔 이상! 최근 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클룹 탄산수를 마시자 쿠팡에서 매출이 30배 오르기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어요.
|
|
|
Life is Game!
삶을 즐겁게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다
최원규 캐치잇플레이 대표 |
|
|
게임의 '몰입'의 원리를 이용한 영어 교육앱 '캐치잇잉글리시'를 개발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캐치잇플레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는 최초로 팁스에 선정됐고 성공적으로 졸업했는데요! '게임의 힘'을 이용해 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바꾸고 있는 캐치잇플레이 최원규 대표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
|
|
Q. 게임으로 공부한다는 개념이 굉장히 독특한데요. 전에는 게임 개발자로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당시의 경험이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영향을 줬을까요? |
|
|
🙍최원규 대표(이하 최) : 엄청난 영향을 줬죠. 제가 게임 개발을 시작한 게 2000년입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창세기전이라는 게임에 기획자로 참여했고, NC소프트에서 리니지2 개발에도 참여했어요. 당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상 세계에 사람들이 몰입하는 현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게임 안에서 결혼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능했고, 현실에 게임 아이템이 현금으로 거래되는 상황이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개발자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의 몰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어느 순간 ‘이런 몰입의 기술을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가 아닌, 교육용 콘텐츠에 접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았고, 한 학원 기업의 의뢰로 영어 교육용 MMORPG를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
|
📍POINT : MMORPG 란?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역할 연기) 게임의 줄임말로 게임의 한 장르예요.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많은 유저들이 온라인에 동시 접속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
|
|
Q. 게임 개발자라고 하면 더 화려하고 재미있는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것 같았어요. 게임을 교육 콘텐츠와 결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은 계기는 무엇인가요? |
|
|
🙍최 : 저도 어릴 때는 그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중학생 때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영어 학원에 다녔는데 수업 방식이 독특했어요. 연습장 한 장을 다 쓰면 10점, 영어 문장을 빨리 외우면 20점, 영어 테이프를 다 들으면 50점. 이렇게 성취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1등을 하면 트로피를 주었죠. 공부를 안 하면 다른 친구들을 이길 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까 경쟁심이 생겨서 영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 3개월 동안 1등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수업은 게임과 같은 메커니즘을 활용했던 거죠. 당시에는 재미있다는 생각만 했지만, 나중에야 그게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
|
Q. 영어 또는 한국어 교육과 게임을 접목한 융합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인지 소개해 주세요. |
|
|
🙍최 : 영어 학습 서비스인 ‘캐치잇잉글리시’와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학습 서비스인 ‘캐치잇코리안’이 있습니다. 두 앱 모두 각각 영어와 한국어를 게임 형태로 학습하는 앱이에요. MMORPG처럼 언어 관련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을 주고, 보상으로 순위를 높이거나 이용자끼리 대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이 언어를 습득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할 때 느끼는 ‘몰입’을 교육과정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장치한 앱입니다. 교육적인 부분도, 게임적인 요소도 놓칠 수 없었기에 교육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모든 과정을 디자인했습니다. 효과는 확실했어요. 어떤 학부모님께서 자녀가 캐치잇잉글리시로 30시간 넘게 영어 공부만 한다고 저희에게 계정을 막아달라는 요청한 적도 있었어요. |
|
|
Q. 교육과 게임을 접목한 콘텐츠는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데요, 다른 콘텐츠들과 차별화되는 캐치잇플레이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
|
|
🙍최 : 대부분의 콘텐츠가 교육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재미나 몰입 면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캐치잇플레이의 콘텐츠는 단순히 게임적인 요소만 집어넣은 게 아니라 게임의 생태계를 고스란히 교육의 영역으로 끌어왔다고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은 게임을 할 때 느껴지는 짜릿한 타격감을 좋아하는데요, 저희 앱에서는 문제를 풀 때마다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레벨업이 높아지면 새로운 계속 콘텐츠가 열리고, 기록판에서 자신의 강함, 즉 언어적 능력이 어느 구간에 위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교육 콘텐츠에 게임 생태계를 이만큼 구현해 놓은 앱이 없었기에 성과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또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공했고요. 다양한 장점들 덕에 캐치잇잉글리시 앱은 2015년 Google Best Apps, Google Play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앱’, 2019년 Google Play 100만 다운로드 달성, 2020년 Apple Appstore Featured(10월-오늘의 앱 선정) 등 자랑할 만한 발자취를 남겼어요. |
|
|
Q. 게임이나 IT 기업은 수도권에 있다는 게 보통의 인식인데요, 특별 제주에서 창업을 시작한 이유가 있을까요? |
|
|
🙍최 : 2012년에 지금의 넥슨 지주회사인 NXC의 사내 벤처 인큐베이팅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NXC의 거점이 제주도였어요. 2016년에 스핀 오프를 하면서 독립했는데, 수도권으로 올라갈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주에 자리 잡았습니다. 제주센터의 영향이 컸어요. 입주 인큐베이팅도 해주고, 사무실도 구해주는 등 이런 지원이 초기 스타트업에는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대면 근무만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적인 특성도 한몫했습니다. 사업을 구상할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팀원들의 의견도 제주에서 시작해 보자는 쪽으로 모아졌습니다. |
|
|
Q.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는 최초로 팁스에 선정됐고, 졸업도 했는데요, 팁스에 지원한 계기는 무엇이며, 어떤 도움이 됐나요? |
|
|
🙍최 : 저희는 창업할 때부터 팁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팁스가 도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운영사 자체가 몇 개 없었어요. 경쟁률도 높았죠. 서울에 있는 퓨처플레이라는 운영사가 캐치잇플레이의 가능성을 보고 기술 가이드를 제안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몰입시킬 수 있는 방식이 경쟁력 있겠다는 평가를 받았죠. 여기에 머신러닝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는 모델을 구상해 팁스에 지원했죠. 팁스는 다른 지원 사업 대비 R&D 자금을 운용할 때 융통성을 발휘해 주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자금만 지원해 주면서 기술 개발만 독촉하는 게 아니라 기업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기술과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개발만으로도 경우가 많은데, 후속 투자가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뿐더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필요하다면 운영사가 직접 협력사나 신용보증기금 등과 연결해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공하길 바란다는 의지가 느껴질 정도로 많은 지원을 받았죠. |
|
|
Q. 제주센터가 제주도에서 최초로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습니다. 팁스를 성공적으로 졸업한 입장에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
|
|
🙍최 : 제주도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는 큰 힘이 생긴 거죠. 저희가 팁스에 지원할 때는 제주도에 팁스 운영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서울로 가야 했지만, 만약 제주도에 운영사가 있었다면 당연히 제주도에 있는 운영사를 택했을 거예요. 온전히 개발에만 전념하고 싶은 기술 스타트업에게 제주도는 매력적인 장소이니, 제주도에 있는 운영사를 선호할 것이고요. 여기에 거주 지원 등이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겠죠. |
|
|
Q. 마지막으로 캐치잇플레이의 앞으로의 비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
|
🙍최 : 캐치잇플레이의 슬로건이 ‘Life is a Game. Play the Life!’입니다. 삶을 즐겁게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인데요.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이어트나 기업 교육, 생활 습관 등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지루해하는 분야와 게임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게임으로 얻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변화를 야기하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간하는 대표 매거진
<J-Connect>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
|
|
🍨 한 스쿱 : 푸드테크 식품과 기술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생산, 유통, 소비 등에 대한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산업을 말해요! 식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식품 소비 관련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 두 스쿱 : 프리팁스
비수도권의 우수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이예요. 민간으로부터 1천만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최대 1억 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프리팁스 참여가 팁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리팁스 IR', '밋업데이' 등 팁스 연계 투자유치·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에요!💪
🍨🍨🍨 세 스쿱 : 유니콘
1)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2)설립한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뜻하는데요! 10년이라는 단기간에 1조원 수준의 막대한 규모로 기업의 가치가 평가된다는 것이 바로 해당 기업의 성장성이 높거나 혹은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
|
*프로그램 내용을 클릭하면 신청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창업교육 프로그램 🏫
💡 인사이트 강연 프로그램 💡
👨🍳 소상공인 대상 지원 프로그램 👨🍳
🧩 네트워킹 프로그램 🧩
👨🏫 멘토링 프로그램 👨🏫
|
|
|
TO. 구독자분들
'스쿱레터'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오늘 스쿱이 떠먹여준 스타트업 소식은 어떠셨나요?
지난 Vol.4 뉴스레터 피드백을 살펴봤는데요!
🔹 J-Connect 인터뷰 부분이 진솔한 창업자 인터뷰 같아서 좋았어요!
🔹 '스쿱뉴스' 파트가 기사 같지 않게 술술~ 읽히도록 작성되었네요.
🔹제주라는 지역적 특색이 있어서, 제주소식도 한꼬집 넣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레터는 어땠는지 아래 버튼을 눌러 의견을 남겨주세요 💓
- Editor 윤, 썸머 - |
|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 제주시 중앙로 217 3~4F | 064-710-1922~3
|
|
|
|
|